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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티오피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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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중국과 에티오피아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냉전시절부터 외교관계를 맺은 이후,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교류와 협력이 매우 활발한 편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에티오피아는 냉전시절에 소련과 마찬가지로 중국과 공식수교했다. 냉전 시절에 왕정이 무너지고 멩기스투의 사회주의 정권이 출범하자 에티오피아는 중국과 협력을 강화했다. 중국측도 멩기스투 정권을 지원했고 멩기스투 정권은 소련제 무기와 중국제 무기를 많이 수입하는 등 양국의 협력은 매우 활발했다.[1] 91년에 탈냉전 이후, 양국관계도 바뀌었지만, 협력이 활발했다.
2.2. 21세기[편집]
양국은 냉전 이후에도 교류와 협력을 하고 있다.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에티오피아도 중국과는 교류, 협력을 지금도 하고 있다. 수많은 중국인들이 에티오피아에 많이 진출했고 중국 기업들도 에티오피아에 많이 진출했다. 하지만 이과정에서 중국과의 갈등이 발생되고 있다.
2018년 5월에 에티오피아 정부는 중국인들에 대해 전자비자를 도입하기로 했다.#
파일:Adhanom2.jpg
- 시진핑과 악수하는 제8대 WHO 사무총장 탄더싸이(谭德塞)
2021년 2월 10일, 왕이 외교부장은 에티오피아를 방문해 에티오피아측과 코로나19 백신 제공, 금융지원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3. 갈등[편집]
에티오피아도 일대일로에 가입했지만, 에티오피아는 일대일로와 관련된 일로 중국과 갈등이 생기기 시작했다. 심지어는 아프리카 연합의 건물에 도청장치를 중국측이 설치한 것이 밝혀지기도 했다.
4. 대사관[편집]
아디스아바바에는 주 에티오피아 중국 대사관, 베이징에는 주 중국 에티오피아 대사관이 존재한다.
5. 관련 문서[편집]
[1] 단 멩기스투 정권은 친중보다는 친소에 더 가까웠고, 중국은 소련과 친하게 지내는 에티오피아 멩기스투 정권을 견제하기 위해 에리트레아 독립군 세력을 지원해주기도 했다.